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언 스카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원래 2011년 개봉 예정이었으나, 결국 2012년 4월 4일에 개봉한 [[핀란드]]의 [[SF]] 코미디 영화이다. 감독은 티모 부오렌솔라. * [[http://www.ironsky.net|공식 홈페이지]] * [[http://cafe.naver.com/ironsky2018|팬 카페]] * [[http://youtu.be/Xn4DW1uvsAE|초기 트레일러]] 내용은 [[제2차 세계대전]]의 막바지에 [[나치]]가 [[남극]]의 비밀기지에서 [[하우네부]]를 쏘아 올리고, [[달]]의 어두운 면에 [[슈바르체존네|Schwarze Sonne]](검은 태양)이라는 기지[* 말이 기지지 작중 묘사를 보면 작은 나라에 가깝다.]를 세워 지구로 돌아갈 때를 기다리다가 2018년에 지구로 쳐들어온다는 내용이다. 소재 면에서 이른바 "[[라스트 바탈리온]]"이라 불리는 나치 잔존세력 음모론의 유명한 한 갈래인 "'''나치가 달에 숨어있다'''"는 설을 따르고 있다. 이 영화의 제작진들은 이미 이전에 [[스타트렉]]과 [[바빌론 5]]의 패러디 영화 '스타 렉'을 만든 경험이 있으며, [[아이언 스카이]]의 총 제작비 8백50만 달러의 10%를 '''팬들의 기부로''' 충당했다고 한다. 여담으로 이는 할리우드 대비 천만 달러 미만의 저예산이면서도 핀란드 영화 사상 최고액 제작비 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. 2월 11일 사전 공개가 이루어지는데 흥미롭게도 장소가 '''[[독일]] [[베를린 영화제]]'''이다. 베를린 영화제에선 상당히 평가가 엇갈렸는데 일반 관객들에겐 매우 신선한 내용이라며 호평을 받은 반면, 전문가 평단에서는 평작 이하의 평가를 주었다. [[http://www.imdb.com/title/tt1034314/|그러나 imdb 평점을 보면 꼭 관객이라고 높게 평가하는건 아닌 듯 하다.]] 개봉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'상영 요청 이벤트'를 벌이고 있다. 전 세계의 네티즌들이 각자 살고 있는 장소에서 영화가 상영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하는 것인데, 주로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의 요청이 많은 편이다. 한국에서의 개봉이 확정되었다. 공식 개봉일은 [[2012년]] [[10월 25일]]이며 배급은 재미 픽쳐스(zamie pictures)가 맡을 예정이다. 다만 한 가지 염려되는 것은, 한국판 예고편 등에서 이 영화를 전형적인 [[할리우드]]식 [[SF]] 액션 [[블록버스터]]영화처럼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다. 그리고 워낙 마이너한 소재인데다 처음부터 소규모로 배급해서 매우 미미한 흥행 실적을 남겼다. 정말 걸쭉한 코믹 요소가 가득한 영화로, 무엇보다도 미국 대통령이 영락 없는 [[사라 페일린]]이다.--미국 망했네-- 사회 비판 외에 꽤나 굵직한 패러디도 많이 나온다. 2차 대전과 나치에 다소 무지하더라도 영화에 관심이 많다면 절반은 깔고 볼 수 있다. 주요 패러디만 꼽아봐도 [[스타워즈]], [[몰락]], '''[[찰리 채플린]]의 [[위대한 독재자]]''', '''[[닥터 스트레인지러브]]''', [[인디펜던스 데이]], [[터미네이터 3: 라이즈 오브 더 머신|터미네이터 3]] 등 정말 깨알 같은 패러디가 가득하다. [youtube(D35tR_cR0ww)] 위 동영상이 [[다운폴/패러디#s-3.1|몰락]]을 패러디한 장면. ~~정말 환상적인 패러디다. 표정이며 동작이며 놓치는게 없다~~ OST를 슬로베니아의 유명 밴드인 [[Laibach]][* 이 이름은 슬로베니아의 수도 [[류블리아나]]의 [[독일어]]식 표현인 [[라이바흐]]에서 따온 것이다.]가 맡아 그쪽 팬들에겐 화제가 되었다. 게임화가 결정되었다. [[http://www.ironskyinvasion.com/en/news.html|*]] 제목은 Iron Sky : Invasion. 제작사는 [[Earth Universe 시리즈]]를 제작한 탑웨어 및 리얼리티 펌프. [[XBOX360]]과 [[PS3]], PC로 출시되며, 영화속에서 나왔던 대한민국의 우주전투기 '[[저그]]' 호 역시 탑승이 가능하다고 하니[* 그냥 가능한 정도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계속해서 타고다닐 수 있는 함선은 대한민국의 저그 전투기와 호주의 던디 공격기 두개밖에 없다. 나머지 연합군 함선들은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단 1번씩만 써볼 수 있는데, 미션이 끝날 때마다 ISS에 함선을 반납해야한다.][* 대한민국은 이 게임에서 취급이 매우 좋은 편인데, 연합군에게 전투기뿐만 아니라 아예 우주정거장 하나를 빌려주며, 중국 전통음악 느낌이 더 강하긴 하지만 동양적 악풍의 전용 BGM도 있다. 게다가 일본 우주전함은 우리나라 우주정거장에서 셋방살이한다. ~~일본은 우주선을 큼지막하게 만드는 데 돈을 부었고 한국은 우주선은 조막만한 우주전투기로 만족한 대신에 우주정거장에 돈을 부은 듯~~] 영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은 해봐도 좋을 것 같다. 영화 원작 게임이니만큼 퀄리티가 구리지 않은가 하는 걱정이 들 수 있지만, 의외로 우주 전투기 모는 맛은 제법 괜찮은 게임으로 뽑혔다. 하지만 역시나 게임이 정박-전투의 반복이라 단조로운 편. 일본 웹게임인 전장의 발큐리아 듀얼과 콜라보로 아들러와 레나테가 등장하였다.[[http://www.4gamer.net/games/048/G004803/20120907009|*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